중독치료 프로그램
중독 문제는 단순히 나쁜 습관이 아닙니다.
중독 상태에서 벗어나는것은 강한 의지로, 마음먹었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중독문제는 시간이 흐르면서 두뇌상태가 변해가는 질병이기 때문입니다.
마약 사용이나 인터넷 게임을 하는 동안, 두뇌의 도파민을 비롯한 화학 물질들이 과다하게 분비되면서 충족감을 느끼게 만들고, 현실감이나 감정적 균형을 점점놓치면서 두뇌가 중독상태에 빠져들게 됩니다. 거의 모든 중독문제에 잠재되어있는 것은, 중독이 시작되기 전에 이미 두뇌상태의 불균형이나 심리적인 괴로움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크고 작은 충격적인 경험들이나 마음 속에 숨겨져있던 가족들에 대한 분노, 소외감, 배반감등의 고통을 견디기 힘들때, 비현실의 세계로 피할수있는 마약이나 중독성 행동들을 더욱 지속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중독 상태는 원래 있던 심리적이거나 신체적인 고통들로부터 일시적인 도피처가 되든지 비현실적인 편안한 감정을 느끼게해주기 때문에, 두뇌는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착각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가족들이나 주위에서 도와주려고 하는데도 억지로 끊기 힘든이유가, 현실적으로는 “문제”인데, 두뇌의 상태로는 중독상태가 나름대로의 “해결”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청소년들이 마약이나 게임등에 중독되어 몸과 마음을 망가뜨리며 현실적응능력을 잃어가는 모습은 부모님들에게 분노와 충격, 자책감과 무기력한 느낌을 가져옵니다. 본인들 조차도 혼돈된 감정 속에서 건강한 결정을 내리고 행동으로 옮기는게 점점 힘든 상황이 되곤합니다.
일시적인 기분전환은 실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두뇌가 점점 현실감을 잃고 현실을 부인하든지 스스로의 거짓말에 혼돈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중독상태에서 얻어지는 임시방편적인 안정이나 만족감을 더욱 많이 찾을수록 중독문제로 인한 악영향이 인생전반에 나타나기 시작하며, 점점 게임이나 마약을 사용하는 행동과 갈망이 중독된 사람의 인생을 지배하게 됩니다. 미국사회에서 십대 청소년들과 젊은 세대들의 중독문제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어가고 있으며, 특별히 아직 완전히 성장하지않은 25세 이전의 두뇌는 술이나 게임, 마약의 영향으로 치명적인 손상을 받을수 있읍니다.
다행히도, 올바른 심리치료과 두뇌관리로 중독상태에서 벗어나서, 자신감을 되찾고 건강하고 보람된 인생을 회복하는것이 가능한 현실입니다. 사이프러스 심리상담소에서는 입원치료 아닌 집중적인 통원치료를 통해 심리치료와 두뇌치료를 하는 중독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읍니다. 중독 상태와 관계된 심리적인 문제들을 치료하고 새로운 행동의 변화를 유지할수 있는 효과적이고 연구검증된 중독치료 프로그램들을 사용하여 중독문제에서 벗어나도록 도와드리고 있읍니다. 치료의 내용은 개인치료와 그룹치료, 가족교육의 시간, 재발방지 기술등이 표함되며, 마약 사용의 경우 소변검사를 통한 확인 과정을 통해 16주에 걸쳐 중독치료와 자기관리기술을 배우고 익히게 됩니다.
마약문제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변화와 해결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사이프러스클리닉에 연락하셔서 전문 치료진의 도움을 받아 건강을 회복하도록 하십시요.